저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한지 얼마안되었어요. 15평에 방2개 거실1개가 있기때문에 거실이 참 아담합니다 내 일상을 담을 이 집이 '하루의 삶을 마감하고 집에 왔을 때 안겨 편히 쉴 수 있는집'이 되길 바라며 하나하나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컴팩트 3인용 소파는 거실에 부드러운 느낌뿐 아니라 포근하게 안겨 쉬거나 책을 읽는 곳이되었습니다. 제가 키가 158정도인데 대각선으로 누워서 발을 뻗을 수 있을 정도여서 더 맘에 들어요. 사회초년생이라 그냥 저렴이를 살까했었는데, 몇일만에 푹꺼진다는 리뷰를 보고 놀라서, 오래가는 소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구인데도 무료배송이어서 감사하며 사용중입니다. 소파 옆 조명은 우리집의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쉬고 싶을때, 안정이 필요할 때, 켜면 마음이 부드러워집니다.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