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공간 구석구석

[거실 인테리어] 15평 집의 아늑한 거실 (방2, 거실1)

행복은내안에 2021. 7. 22. 10:26


저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한지
얼마안되었어요.


15평에 방2개 거실1개가 있기때문에
거실이 참 아담합니다


내 일상을 담을 이 집이
'하루의 삶을 마감하고 집에 왔을 때 안겨 편히 쉴 수 있는집'이
되길 바라며 하나하나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제가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입니다. 최근에 테이블과 책장만 있어서 딱딱했던 이 공간에 아늑함을 더했습니다.

컴팩트 3인용 소파는 거실에 부드러운 느낌뿐 아니라
포근하게 안겨 쉬거나 책을 읽는 곳이되었습니다.
제가 키가 158정도인데 대각선으로 누워서 발을 뻗을 수 있을 정도여서
더 맘에 들어요.
사회초년생이라 그냥 저렴이를 살까했었는데,
몇일만에 푹꺼진다는 리뷰를 보고 놀라서,
오래가는 소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구인데도 무료배송이어서 감사하며 사용중입니다.

소파 옆 조명은 우리집의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쉬고 싶을때, 안정이 필요할 때, 켜면
마음이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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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이어서 이것저것 올려져 있는 타원형 테이블입니다.
집에 식탁을 놓을 자리가 없어서 여기서 일도하고 밥도 먹는답니다.
흰색이지만 코팅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쉬었다 갈때
맛난 밥을 대접할 수도있고 수다떨며 차마시기도 좋을만큼 크기가 적당합니다.
4인에서 많게는 5인까지 앉을 수 있어요.

우리집 안락함의 대명사 3인용쇼파~낮에 찍은 모습입니다.
오늘은 일 끝난후 이곳에 누워서
책을 읽어야겠어요.


'좋은 집을 결정하는 것은 좋은 집주인이다.
좋은 집은 좋은 주인이 사는 곳이다'

-오소희의 [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중-


저도 좋은 집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 집이
쉼이 필요한 사람들이 쉬어가고,
세상에 실망한 사람들이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그냥 따뜻한 밥한끼 먹여줄 수 있는 그런 곳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이 곳이 진짜 좋은 집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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