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안에서 평화를 느끼며
마냥 행복해하는
마음만은 아직도 소녀인 여인이 있어요.
그게 바로 저랍니다.
이 더운날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
자연안에서 뛰노는 대신
자연이 그려진 컬러링 북의 페이지에 색을 입히는 것으로
힐링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제목도 넘 제 스타일인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순간'
이 보기만해도 예쁜 컬러링북 한 번 색칠해보겠다고
색연필에 물감까지 지른 저입니다;;.
색을 칠하는게 쉽진 않았지만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자연에 색을 입히는 시간은..
참 좋았습니다.
오늘도 자연과 함께
보송보송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살고싶은 한나입니다.
'삶의공간 구석구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실 인테리어] 15평 집의 아늑한 거실 (방2, 거실1) (2) | 2021.07.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