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읽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소녀였다.
내가 자라면서 세상도 많이 달라졌다.
지금은 지하철을 타면 열명 중 아홉명이 핸드폰을 보는 시대이고,
나도 그들 중 한 명이되었다.
하지만 나는 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래서 몇달 전부터 나는 결심을 했다,
책을 한 달에 두권이상 읽기로..
그리고 얼마전 블로그를 쓰면서 또 나는 생각했다.
내가 읽은 좋은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책은 영혼을 먹인다.
복잡해진 내 머리를 정리 시켜주고
띡딱해진 내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해준다.
이 좋은 걸 나혼자 읽을 수 없지요.
같이 읽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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